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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접종 후기
얀센 백신 접종 10일부터 시작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 친구로 보이는 30대 남성 2명이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미국 정부가 한국에 기증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이다. 개장 5분 만에 예방접종 대기석 15석 중 5석이 꽉 찼고 부작용 관찰 대기석(20석)과 예진 테이블 준비석(5석)이 모두 찼다. 병원 측은 사람들이 모여 바닥에 색깔 표시를 해 주기를 기대하는 듯 기대했다.입원 대기자, 준비자, 접종자 등 다양한 코스다. 모든 노선이 겹치는 곳에는 안내가 배치되어 있다. 잔센 백신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타이레놀을 미리 복용해도 통증이 없다는 말을 보수적인 어조로 낯선 사람들과 나눴다. 예방접종이라는 '전투'를 앞두고 예비군의 따뜻한 동지가 느껴졌다. [출처=중앙일보]'백신 접종 후..
2021. 6. 1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