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란 무엇인가
컴퓨터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인 CPU! CPU는 'Central Processing Unit'의 약자로 중앙처리장치라 번역되며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터의 중요한 부품입니다. CPU의 기본적인 역할은 연산작업입니다. 컴퓨터를 사람으로 쳤을때 CPU는 인체의 뇌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사용자가 마우스나 키보드를 통하여 전달받은 명령어를 수행하고 프로그램을 통하여 프로그램이 지시하는 명령어를 처리합니다. 단순하게 연산작업만 하는것이 아니라 문서작업, 영상편집, 그림 등 다양한 데이터를 취급합니다. CPU는 컴퓨터 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 IOT제품, 냉장고 다양한 전자기기에도 사용되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CPU의 제조사
CPU의 제조사로는 Intel과 AMD 두개의 제조사가 있습니다. 각 제조사의 특징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특징으로 본다면 인텔의 경우는 한가지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에 최적화 되어 있고, 에이엠디의 경우는 한번에 여러작업을 처리하는것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CPU를 구매하기 전에 내가 구매하려는 CPU의 성능과 어떤 작업을 주로 할지 결정한뒤에 구매하면 됩니다.
CPU의 코어와 쓰레드
CPU에는 코어와 쓰레드가 있습니다. 코어는 한번에 할 수 있는 일의 숫자를 뜯하고, 쓰레드는 코어를 도와 일처리를 도와주는 보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코어가 여러개 이면 코어의 수만큼 한번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쓰레드의 숫자가 많다면 하나의 일을 하는데 붙는 보조가 많아 지는 것이지요 과거에는 CPU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1코어당 1쓰레드가 기본적이었지만 최근에는 CPU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1코어당 2개 이상의 쓰레드가 붙는것이 일반적입니다.
CPU의 속도
CPU는 종류도 다양하고 같은 세대여도 모델에 따라 연산속도가 다릅니다. CPU의 속도를 클럭이라 하는데 클럭의 수가 높을 수록 CPU의 연산속도가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클럭은 GHz 라고 하며 1초에 1번 작동하는 것을 1Hz라고 합니다.
마치며
내가 원하는 사양을 정하고 그것에 맞춰 컴퓨터를 장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조립컴퓨터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생각됩니다.
컴퓨터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사양과 가격을 알고 구매하여 과소비 하여 컴퓨터 맞추시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더 많이 배워나갈 예정입니다.
같이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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